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4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근래에 검사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더욱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요즘 검사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피터 박은 올해 4월 만 17세 연령대로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대한민국변리사 특이하게 하기 불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월 시험에 응시한 7,551명 중 51.7%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피터 박은 4년 이후인 2026년 캘리포니아에서 초등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바로 이후, 로스쿨 연구에 몰입했고 이번년도 졸업했었다. 바로 이후 지난 5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3세가 돼 검사들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10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갈망완료한다"고 말했다.